(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7일] (징징(荊晶) 기자) 핸드폰의 하루 사용시간이 얼마인지를 생각해본 적 있는가? 영국 다이렉트 라인 보험(Direct Line Insurance)과 스마트폰어플개발회사 “레스큐타임(RescueTime)”은 연구를 공동 진행했다.
연구진은 50명의 지원자들을 모집한 후 그들의 핸드폰에 추적 어플을 설치하고 피조사자들이 매일 사용하는 정보를 수집했다. 4주 후 연구원들은 지원자들이 하루 평균 핸드폰을 253번 확인하는것을 발견했는데 이는 2시간 9분과 비슷하다. 즉 맑은 정신상태에 처한 시간에서 10분의 1은 핸드폰이 점령했다.
이 시간동안 약 4분의 1은 사교성 사이트를 확인하고 12%는 각종 통신 어플로 친구들과 교류하며 진정으로 전화를 거는 시간은 13%밖에 안된다. 나머지 시간동안 그들은 사이트 확인, 게임, 쇼핑, 동영상 감상과 메일 발송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핸드폰은 “사람들로 하여금 현재에서 생활할 수 없게 만든다”고 말했다. 그 원인은 핸드폰의 존재로 사람들은 현재의 환경을 느낄 수 없고 진실한 인물과의 교류를 홀시하며 핸드폰으로 부단히 더 재미나는 일들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쇼 감상, 음악듣기 및 휴가는 더이상 “단순”하지 않다. 사람들은 언제나 각종 동영상 혹은 사진을 찍어 자신의 모멘트에 올려 자랑한다. 이런 생활이야말로 정말 힘들지 않을가?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