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중국 최고 갑부 왕젠린(王健林))
홍콩 "남화조보(南華早報)" 사이트 2월 25일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 대륙, 홍콩, 마카오, 타이완(臺灣)에서 90명의 억만장자가 새로 증가되어 이로서 중국의 억만장자 수가 568명으로 늘었다. 이는 또한 중국의 억만장자 수가 미국(535명)을 앞질러 세계 1위로 부상됐음을 의미한다. BBC방송 2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억만장자의 자산 총합이 1.41조달러에 이르러 이 수치는 한국 2014년 1.41조달러의 GDP와 맞먹는다.
보도에 따르면, 100명 억만장자를 가진 베이징은 세계 "슈퍼리치의 도시"로 부상되었고 2위는 95명 억만장자를 가진 뉴욕이다. 지난해의 후룬(胡潤) 세계 부자 랭킹에서 9명의 중국 갑부가 세계 100위에 올랐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참고소식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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