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2월 24일, 후룬(胡潤)연구원에서 발표한 “2016년 후룬 세계 부호 차트”에 따르면 왕젠린(王健林) 다롄완다(大連萬達)그룹 회장이 1700억위안의 자산으로 리카싱(李嘉誠)을 추월해 세계 중국인 최대갑부로 되어 전세계 부호 21위에 올랐다.
이번 세계 중국인 갑부로 부상하는 것은 왕젠린 자산 지위의 공고를 의미할 수도 있다. 후룬 연구원이 지난해 8월달에 발부한 “2015 한아자본 후룬 세계 중국인 부자 순위 차트(2015瀚亞資本•胡潤全球華人富豪榜)”에 따르면 그때 왕젠린의 자산은 이미 리카싱을 추월한 2600억위안에 달했다.
한편, 올해의 부호 차트에 의하면 마윈(馬雲)가족은 1400억위안의 자산으로 중국 대륙 부호의 제2위에 올랐다. BAT의 기타 2명의 오너들 중, 마화텅(馬化騰)의 자산은 1240위안, 리옌훙(李彥宏), 마둥민(馬東敏) 부부의 자산은 825억위안이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중국망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