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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中 경제의 구조성 조정은 세계경제에 더 많은 성장동력 제공

출처 :  신화망 | 2016-02-25 16:43:19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2월 25일] (진뤄청(靳若城) 기자) 중국공업의 생산능력 과잉이 세계경제에 깊은 위해를 끼쳤다는 중국EU상회(European Chamber of Commerce)의 보고에 관해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근년래 중국경제는 세계경제에 뚜렷이 기여했다고 지적하면서 구조성 조정을 통해 미래에도 세계경제에 더 많은 성장동력을 부여하게될 것이라고 24일 피력했다.

   이날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전에 중국EU상회가 보고를 통해 중국공업의 생산능력 과잉이 중국경제에 누를 끼칠뿐더러 세계경제에도 깊은 위해를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측은 이에 어떤 입장인가?

   화춘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중국의 부분적 산업들에서 생산능력 과잉문제는 확실히 존재하나 이는 중국경제 구조조정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에 불과한바 중국경제가 30여년의 고속 성장을 거친 뒤 동력전환, 구조조정의 새 단계로 들어서면서 경제 성장이 고속에서 중고속으로 전환되는 것이 그 본질로 된다. 이는 경제법칙일뿐더러 중국정부의 주동적인 조정 결과이다.

   화춘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근년래, 세계경제에 대한 중국경제의 기여율은 50%에 도달했다. 지난해 외부환경의 영향으로 인해 중국경제의 하행압력이 커진 정황하에서도 중국은 여전히 세계 GDP총량의 약 14%를, 세계 경제증량의 약 25%를 창조했는바 세계경제에 초과액 달성이라는 기여를 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무릇 “일대일로” 건설이거나 국제 생산능력 협력이거나를 불구하고 모두 “공동 논의, 공동 건설, 공동 향수”라는 원칙을 준수해왔으며 중국 측은 관련국가와 충분히 논의하고 우세를 상호 보충했으며 협력윈윈을 이뤄왔는바 매 하나의 프로젝트마다 협력 쌍방의 공동 논의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생산능력 담당국의 실질적 수요를 충분히 고려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우리는 중국 제조업의 성능 대비 가격 비율의 우세와 선진국의 첨단기술, 발전도상국의 수요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3자의 윈윈을 실현하고 세계경제에 새 동력을 주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부언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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