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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 공업생산능력 과잉 위협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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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2-24 20:40:23  | 편집 :  필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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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이른바 중국 공업생산능력 과잉문제가 중국경제와 세계경제를 위협하고 있다는 관련 설법을 언급하면서 중국의 일부 업종에 생산능력 과잉문제가 존재하는 건 사실이지만 세계경제에 대한 중국경제의 기여율은 50%에 달하고 또 세계 약 25%의 경제성장량을 창조하고 있으며 세계경제에 대한 기여가 훨씬 초과했다고 표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의 일부 업종에 생산능력 과잉문제가 존재하는 건 사실이지만 이는 단지 중국경제구도 조정과정에서 나타난 현상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이는 중국경제가 30여년간 고속성장을 이어온 후 동력전환, 구도조정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고 경제성장이 고속성장에서 중고속성장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라며 이는 경제규율일 뿐만 아니라 중국정부가 주동적으로 조절통제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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