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9차 회의가 24일 오후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막을 올렸다. 장더장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상무위원회 회의의 중요한 과업 중 하나가 바로 제12기 전인대 제4차 회의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회의는 전인대 상무위원회 업무보고서를 심의하고 제12기 전인대 제4차회의 의사일정 초안, 주석단 및 비서장 명단 초안, 회의 참가인원 명단 초안 등 3개 의안을 심의했다.
회의는 또 손보수(孫寶樹)전인대 법률위원회 부주임이 한 '심해해저구역 자원탐사개발법 초안 심의결과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다.
2015년 상반년 전인대상무위원회는 직업교육법 집행검사를 전개했다. 그해 6월 소집된 제12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15차 회의에서 장더장 위원장이 법집행 검사팀을 대표해 발표한 직업교육법 실시상황 보고를 청취, 심의하고 전문컨설팅을 전개했다.
이번 상무위원회 회의에서는 이원귀인(袁貴仁)교육부장이 국무원의 위임을 받고 직업교육법 실시상황 검사, 심의의견에 관해 보고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반년 남짓한 기간의 노력을 통해 법집행 검사보고서와 심의의견에서 제출한 문제와 제의들을 상대로 한 관련작업이 이미 가동됐으며 많은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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