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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의 고령 청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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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25 09:30:22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5일] (왕스베이(王思北), 바이궈룽(白國龍) 기자) 중국 최초의 고령 청서인 ‘중국 노인들의 주거환경개발보고서(2015)’가 24일 발표됐다.청서는 중국 노인들의 주거환경 건설은 아직 초급 단계에 처해 있으며 노인 주택의 편리화수준이 낮고 주거환경수준을 시급히 제고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청서는 중국은 아직 고령친화적인 공공환경을 형성하지 못했으며 노인들의 주택안전문제가 돌출하고 무장애 경사로가 부족하며 노인들의 외출이 불편한 등 노년 친화적인 환경건설에 존재하는 여러 문제점들을 제출했다.

   통계에 의하면 현재 중국의 고령인구수는 2500만명에 달한다. 2030년에 가면 이 수치는 총 인구수의 25.3%를 차지하는 약 3억 7천백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의 고령화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들의 친화적인 주거환경 건설이 급선무로 나서고 있다. (번역/ 리상화)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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