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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中측이 시사군도서의 건설 및 배치는 비난의 여지가 없다

출처 :  신화망 | 2016-02-25 09:25:25  | 편집 :  리상화

 

(사진 출처: 중국외교부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2월 25일] (진뤄청(靳若城) 판제(潘潔) 기자) 화춘잉(華春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시사군도(西沙群島)는 아무런 쟁론도 없는 중국 땅이며 중국측이 자체 영토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설 및 배치는 전적으로 주권 범위 내의 일로서 비난의 여지가 없다고 표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이날 있은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 언론이 중국이 일전에 시사군도의 한 섬에 전투기를 배치한 것을 보도한 것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표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언론에서 보도를 할 때 고의적으로 과장하거나 또는 홀시하는 경향이 없길 바란다며 이는 민중들이 전반적이고 객관적이며 준확하게 전반 사태를 알아가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표했다.

   “여러분들이 중국에서 무엇을 배치한 것에 주의를 돌릴때, 개별적인 나라들이 수십년간 불법적으로 점령한 중국 섬에 대량의 레이더와 각종 군사시설을 배치한 것에 대해 주목을 하였는가? 매체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가지고 이성적이고 냉정하게 보도를 진행하기 바란다.”고 화춘잉 대변인은 말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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