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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中외교부장, 중미관계 발전은 “덧셈”과 “뺄셈”을 잘해야

출처 :  신화망 | 2016-02-24 15:45:20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워싱턴 2월 24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23일 워싱턴에서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중미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국관계중 하나이며 동시에 이 관계는 복잡하고 다원적이며 간단하게 정의를 내리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합작 기회를 잘 포착하지 못하면 분기로 전화될 가능이 있지만 분기와 마찰을 잘 처리하면 합작의 브라이트 스폿으로 될수 있다고 말하면서 중미관계 발전은 “덧셈”과 “뺄셈”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덧셈”은 실무적인 협력을 통해 끊임없이 중미관계의 적극면을 축적하고 긍정적 에너지를 확대하는 것이다.

   한편, “뺄셈”은 건설적으로 분기를 잘 관리하고 통제해야 한다.

   왕이 외교부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미관계의 앞날은 양국간의 광범하고 중요한 공동 이익에 달렸다. 우리는 망원경으로 중미관계의 미래를 내다보아야 하며 현미경으로 중미관계중에 존재하는 문제를 확대해서 봐서는 안된다. 쌍방은 계속하여 장구한 안목과 시야로 중미 관계를 파악하고 추진해야 한다. (번역/ 리상화)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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