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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 전자화폐 사용률 아시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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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2-24 15:02:43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중국의 스마트폰 사용자 70%가 모바일 쇼핑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국 대륙의 전자화폐 사용률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첫 자리를 차지했다.

   마스터카드사가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6년 세계 이동통신대회 기간에 모바일 쇼핑 행위에 대한 조사연구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소비자들은 이동기술을 적극 사용하고 있으며 약 5분의 1(19.5%)에 달하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전자화폐로 물건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같은 분야의 조사연구 결과의 2배 되는 수치이다. 전반적으로 신흥시장이 전자화폐의 보급에서 뚜렷한 추진 역할을 해왔으며 중국 대륙, 인도, 싱가포르의 전자화폐 사용률은 각각 45%, 36.7%, 23.3%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앞 자리를 차지했다.

   새로운 이동 지불 과학기술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그러나 현재 가장 보편화 된 지불방식은 여전히 모바일뱅크이다. 그 중 전자화폐의 사용률은 지난 2년간 발빠른 발전을 가져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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