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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선전 2월 24일] (왕판(王攀) 기자) 22일, 선전에 본사를 둔 중국통신기업 중싱통신(中興通信, ZTE)의 발표에 따르면 이 기업과 CMCC(中國移動)는 당일 바르셀로나 이동통신대회(MWC)에서 정식으로 최신형 5G 고주파 프레임 및 10Gbps+빅데이터와 beamtracking 등 중요 기술을 공동으로 선보였다. 한링(韓凌) ZTE 부회장은, ZTE는 여전히 지속적으로 5G의 연구개발에 투입을 증가할 것이고 이 중요 기술 영역에서 업계의 선두를 유지할 신심과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미래 지향적인 시각에서 5G 기술은 국가의 경쟁력과 산업확장공간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중국통신기업들은 이미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다. 우리는 기술연구개발이거나 특허 배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목표는 바로 4G 시대에 어렵사리 공략한 선두태세를 유지하고 확대하는 것이다.” 라고 한링 ZTE 부회장은 말했다.
한편, 선전에 본사를 둔 또다른 한 중국통신산업 거두인 화웨이(華為)도 세계이동통신대회에서 5G산업을 겨냥한 최신 돌파를 선보였다. 주목할 만한 것은 ZTE, 화웨이 양대 거두의 배후에는 아직도 수많은 중국 이동단말기 업체, 인터넷 기업 및 관련 과학기술업종 기업들이 5G 영역에 뛰여들고 있다.
현재 연구개발단계의 최신 통신기술 방안으로 5G 인터넷 속도는 4G 속도의 수백배에 달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영국 시장연구기구에 따르면 미래 10년 내 5G 인터넷 기술은 점차적으로 주류 기술로 될 것이고 2020년에 이 기술은 전 세계 인터넷 운영업체들에게 1억 달러의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며 2025년에는 650억 달러로 급증할것이다.
“머니”는 매혹적이지만 또 거대한 도전을 유발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고 각축전으로 도산이 빠른 통신업체로 놓고 말할 때 관련 영역의 주도권 쟁탈전은 이미 절정에 이르렀다. 오랜 기간 관련 기업을 추적연구한 중산대학 관리학원 리신춘(李新春)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통신산업의 야심적인 배후에 중국 관련 기업들이 세계 창의적인 원천기술과 산업 사슬면에서 꾸준히 성장해 세계이동통신산업에서 목소리가 끊임없이 높아간다는 객관적현실을 말해주고 있다.
“중국 기업으로 놓고 말할 때 이는 도전이자 기회이다. 우리는 글로벌에서 운영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또 국내 바이두(百度), 텐센트(騰訊), 알리바바 등 인터넷 거두들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창신의 기치하에 함께 세계 선두그룹에로 진입할것이다...”라고 한링ZTE 부회장은 말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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