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장은 23일 중일한 삼국간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긍정적인 진척을 가져와 몇개 분야의 모드 협상에서 기본상 공감대를 이룩했다면서 중국측은 모드 협상과 문서 협상의 현안이 조속히 해결되고 하루빨리 실질적인 협상에 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표했다. 가우후청 부장은 국무원보도판공실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중일한자유무역협정 협상 동력은 삼국간 경제분야의 상호 보완성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시장의 상호 개방정도에 언급해 고호성 부장은 삼자 모드협상에서 표달한 염원과 초보적인 토론상황으로 놓고 볼 때 이는 낮은 차원의 자유무역협정이 아니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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