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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장은 23일 있은 국무원보도판공실 기자회견에서 2015년 경제성장에 대한 중국소비의 최종 기여율이 66.4%에 달해 경제성장의 가장 큰 구동력으로 부상했다고 소개했다. 고호성 부장은 중국은 투자와 대외무역에 의한 경제성장에서 내수, 특히는 소비 위주의 경제성장에로의 큰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상무부가 제공한 수치에 의하면 2015년 중국이 실현한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동기 대비 10.7% 늘어난 30조1천억원에 달했고 사회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율은 그 전해보다 15.4%포인트 성정한 66.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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