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4일] (니왠진(倪元錦) 기자) 베이징(北京)시 환경보호국에서 23일 발표한데 의하면 원소절(元宵節, 22일)의 베이징시 공기질량은 2급 수준의 양호함을 나타냈는바 이날 최고치농도 및 평균농도는 지난해에 비해 근 90% 감소되었다. 원숭이해 춘제(春節, 섣달 그믐날 밤부터 정월 보름까지)의 PM10 및 PM2.5 평균농도는 각각 73 microgram/m³와 59microgram/m³로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41%와 27%의 낙폭을 보였다. 공기질 우량일수는 11일을 기록했다.
춘제기간, 베이징시 오염확산형세는 총체적으로 유리했는바 초나흗날, 초닷새에 기압이 저조하고 습도가 강하며 역온(逆溫)이 발생하는 등 불리한 조건이 나타난 것외에 기타 시간에는 냉고압(冷高壓)의 통제를 받고 편북풍이 부는 등 총체적으로 좋은 확산조건을 보였다고 장다웨이(張大偉)는 피력했다.
“이와 동시에 도시오염배출총량도 연내 낮은 수준에 있었다. 부분적 승용차들이 출행하지 않거나 폭죽 판매량이 30% 감소되면서 오염의 축적속도는 늦어졌고 오염수준도 낮아졌다”고 그는 부언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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