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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中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신재생에너지자동차 산업 및 문물보호이용에 초점을 맞춰

출처 :  신화망 | 2016-02-25 11:27:44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2월 2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2월 24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신재생에너지자동차 산업 조치를 진일보 지지하여 구조의 최적화로 녹색발전을 추동할 것을 확정하고 문화재의 보호 및 이용의 합리성을 강화해 문화혈맥을 계승하고 민족정신을 응집할 것을 배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재생에너지자동차의 발전은 환영의 보호와 개선에 유리한바 신운동에너지 배양에서의 중요한 핸들이자 신경제 발전에서의 중요한 내용이다. 근 2년래, 중국 신재생에너지자동차는 연구개발과 보급, 기술수준 등 방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다음 절차로는 시장지향과 혁신구동을 견지하고 대중창업, 만중혁신에 근거하며 핵심기술의 공략에 진력하고 장애와 제약을 타파하여 신재생에너지자동차의 발전속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첫째로 동력 배터리의 혁명성 돌파 실현을 가속화하고 동력 배터리 디지털화 제조의 세트 설비에 대한 지지를 확대한다. 둘째로 충전 인프라 건설을 가속화하고 지방에서 충전량을 기준으로 한 장려보조정책을 성립하는 것을 독려하며 충전 서비스 비용을 감면한다. 셋째로 공공버스, 택시, 환경위생, 물류 등 도시 영역의 신재생에너지자동차 응용비율을 확대한다. 넷째로 신재생에너지자동차의 차량품질을 높인다. 편입표준을 보강하고 질량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하며 신재생에너지자동차+사물인테넛을 발전시키고 징벌성 배상 및 시장퇴출 등 메커니즘을 건립한다. 다섯째로 재정보조 등 지원정책을 보완하고 신재생에너지자동차에 구매 제한 및 통행 제한에 관한 부과 불허 요구의 실행을 감독하며 지방보호를 제거하고 “보조금 사기” 행위를 타격한다.

    회의는 문화재는 재생 불가한 역사문화자원으로 국가문명의 “금빛 명함”이라고 인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로 보호에 치중해야 한다. 문화재보호계획을 제정 및 실시하고 진귀문화재의 보호복원공정을 추진하며 문화재 건축물의 방화(防火)와 유적(遺址), 고분(墓葬) 등을 위한 도난 및 파괴방지설비의 보강을 틀어쥐어야 한다. 둘째로 관리와 집법을 강화하고 문화재보호책임의 종신 추궁제도를 건립한다. 셋째로 합리하고도 적절하게 이용해야 한다. 보다 많은 박물관이 재정이 지지하는 무료 개방 범위에 편입되도록 한다. 관광업에서 문화자자원이 일으키는 중요역할을 발휘하고 문화박물관+창의(創意) 등 산업의 발전을 추동한다. 넷째로 정책적 지지지를 확대한다. 문화재보호비용의 투입을 확보하고 문화재보호보험제품의 설립을 모색한다. 민간에서 문화재의 합법적 소장을 독려하고 비국유박물관의 발전을 지지한다. 다섯째로 문화박물관, 문화재보호복원 등 방면의 인재를 대대적으로 배양한다. 드넓은 문화재자원으로 인문혈맥을 적셔주고 군중들의 정신가원을 다채롭게 한다.

    회의에서는 기타 사항에 관해서도 연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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