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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방법 혁신하여 중국이야기 잘 들려주자- 시진핑 총서기가 당의 언론보도사무간담회서 발표한 중요연설에 강렬한 반향 나타나

출처 :  신화망 | 2016-02-22 14:04:39  | 편집 :  박금화

시진핑 총서기가 지난 19일 언론보도사무간담회에서 중요한 연설 발표
 
   [신화망 베이징 2월 22일] "치국이정(治國理政)과 국가안정의 대사입니다." - 19일 당의 언론보도사무간담회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하던중, 시진핑 총서기는 언론보도사업을 새 고도로 끌어올렸다.

   이 사명을 떠맡고, 이 직책에 책임지며, 이 신임에 떳떳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각지 언론보도 관계자들 및 언론학원 사생들은 시진핑 총서기의 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깊이있는 사색과 열렬한 토론을 진행했다.

   언론규칙을 존중하고 이념방안을 혁신해야 한다

   여느 시대나를 불구하고 "진실성은 뉴스의 생명"이었는바 언론인이 반드시 지켜야 할 좌우명으로 존재해왔다. 시진핑 총서기는 이 점을 재차 천명함과 아울러 언론 관계자들이 뉴스전파규칙에 따라 일을 추진하고 사실에 근거한 사실을 기술하며 개별적 사실을 정확히 보도함과 동시에 사건이나 사물의 전반 면모를 거시적으로 파악하고 반영할 것을 격려했다.

   CCTV 뉴스센터 기자 량즈웨이(梁誌瑋)는 뉴스전파규칙을 존중하고 보도이념과 보도내용을 혁신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객관적이고도 진실해야 하며 사물을 전면적이고도 변증법적으로 보아내야 한다는 점이 특히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적시, 적도, 유효(時度效)"는 시진핑 총서기의 연설에서 언급된 전문어휘로 뉴스전파에 대한 새시기의 새 요구를 구현하고 있다.

   인민일보 편집실 편집 린샤오(林筱)는 "시기를 다잡고 리듬을 파악하고 책략을 중요시하며 적시, 적도, 유효를 착안점으로 힘써 적시, 적도, 유효의 요구를 구현해야 한다"는 총서기의 논술을 두고 당의 언론보도에서 "적시, 적도, 유효"의 관계를 잘 총괄하는 것은 극히 중요하며 빠르면서도 정확하고 객관적이면서도 전면적이어야 하는바 효과가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융합발전을 다그쳐 현대전파기술로 좋은 목소리를 전파해야 한다

   연설중 시진핑 총서기는 맞춤화, 차이화의 전파추세에 적응하고 여론방향의 새 구도를 다그쳐 구축할 것을 지적했다. 융합발전을 다그치고 주동적으로 뉴미디어 전파우세를 활용해야 한다.

   호남일보사(湖南日報社) 당조직 서기이자 사장인 쟝주쉬안(蔣祖烜)은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우리에게 혁신의식을 수립하고 방법과 수단을 혁신하며 융합발전을 추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바 이렇게 해야만이 언론보도의 전파력과 선도력을 제고하고 새시기 언론보도사업의 직책과 사명을 진정으로 떠메며 당의 언론보도 진지를 강화하고 확장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인민일보사 뉴미디어센터 클라이언트 운영실 편집장 류샤오펑(劉曉鵬)은 인민일보 뉴미디어는 융합발전의 새 메커니즘을 적극 탐색함과 아울러 적응해나감으로써 인민일보 뉴미디어의 전체적 영향력을 제고하고 뉴스와 대중이 있는 곳마다 당의 목소리가 들리도록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적 전파능력을 증가해 세계를 향해 생생한 "중국이야기"를 전해야 한다

   연설중 시진핑 총서기는 국제적 전파능력의 건설을 강화하고 국제적 발언권을 증강하며 집중적으로 중국이야기를 함과 동시에 전략적배치를 최적화하고 국제적 영향력이 비교적 강한 대외선전주류미디어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이야기를 잘 전하려면 국내와 국제를 이어주는 새로운 개념, 범위, 표달법을 힘써 건설해야 한다. 중국일보 주 쟝시(江西) 기자팀 팀장 스샤오펑(史小鳳)은 "이는 언론보도 관계자들이 더 친화적이고 보다 깊이있는 조사연구를 진행하며 진실한 상황을 이해하고 중국의 문화, 역사, 인민을 대표할 수 있는 더 많은 이야기를 발굴해내어 생생한 이야기로 중국의 목소리를,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할 것을 수요로 한다"고 피력했다.(집필기자/류이짠(劉奕湛), 참여 기자/웨더량(嶽德亮), 라이싱(賴星), 우멍다(烏夢達), 천눠(陳諾), 예지엔핑(葉建平), 장천(張辰), 탄창(譚暢))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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