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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新疆) 위톈(於田)현의 농민이 "취마커(曲馬克)"게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 중에는 일흔을 넘은 사람도 있다. (2월 28일 촬영) 난장(南疆) 타클라마칸 사막 남쪽 변두리에 있는 위톈현에서는 두가지 민간 게임이 전해지고 있는데, 하나는 "우페복싱(牛肺拳擊)", 즉 하얀 거즈로 싸인 소 허파를 주먹모양으로 만들어 서로의 등을 치는데 소 허파를 먼저 부서놓은자가 우승을 한다. 다른 한 가지는 "취마커"인데 "머러츄(抹熱球)"라고도 한다. 게임 방법은 지금의 필드하키와 비슷한 데 밑통이 구부러진 나무가지를 스틱으로 만들어 부동한 재질의 속이 찬 볼을 때린다. 밤에는 볼에 불을 붙여 불꽃이 달린 채로 때릴 수도 있다. 국가가 민간문화에 대한 중시가 커짐에 따라 '취마커"는 이미 신장위구르자치구 무형문화유산 명부에 들어갔다. [촬영/장원야오(江文耀)]
원문 출처:신화사
[촬영/선챠오(沈橋)]
[촬영/선챠오(沈橋)]
[촬영/선챠오(沈橋)]
[촬영/장원야오(江文耀)]
[촬영/장원야오(江文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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