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캔버라 3월 1일] (자오보(趙博) 기자) 호주 관광국제교육부문이 29일 발표한 최신 데이터 보고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은 2014년에 이어 재차 호주 최대 국제유학생 내원국으로 되었다.
데이터에 의하면 2015년에 호주로 유학간 중국유학생은 총 136097명으로 2014년에 비해 13.3% 증가되었는바 호주내 국제유학생수의 27.3%를 차지했다.
또한 데이터는 2015년의 호주내 국제유학생 총수는 2014년에 비해 10% 증가된 498155명에 이르렀다고 제시했다. 지난해 국제교육산업은 호주경제에 200억 호주달러를 기여하면서 호주에서 성장이 가장 빠른 5대 산업중 하나로 떠오른 한편, 당국에서 가장 주요한 서비스수출무역중 하나로도 기록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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