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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웨이 韓방문, "사드" 배치 반대 강조

출처 :  신화망 | 2016-03-01 09:59:25  | 편집 :  왕범

(사진/중국외교부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3월 1일] 훙레이(洪磊)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월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국정부 조선반도사무 특별대표 우다웨이(武大偉)는 28일 한국을 방문해 협상을 진행하고 중국측이 미국이 한국에서의 "사드" 시스템 배치를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훙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28일 오후 우대웨이는 황준국 한국외교부 반도평화교섭본부장 겸 6자회담 단장과 회담을 가지고 29일 오전에 조태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과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을 각기 회견했다. 양측은 반도 정세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훙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양측은 모두 유엔 안보리의 조선 핵실험, 위성발사에 대해 새 결의의 통과를 동의, 지지하고 반다 평화와 안정을 함께 유지하고 중한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입을 모았다. 우다웨이는 미국이 한국에서 "사드"를 배치할 것에 대해 엄정한 입장을 표명했다, 즉 중국은 미국이 한국에서의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한국측이 중국의 관심사를 중시하여 해당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이다.  (번역/왕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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