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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워싱턴 3월 2일] (가오판(高攀) 기자)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2월 29일 발표한 연구보고는 중국정부가 발표한 국내총생산(GDP) 데이터가 신뢰성이 있으며 중국의 총전체적 경제 성장 상황을 훌륭히 평가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연구보고의 작자이자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고급경제학자인 니에쥔(聶軍)은 제조업, 소비지출, 부동산, 서비스업 등 중국 관건 산업들의 경제지표 구조패턴을 이용해 2008년 제4분기에서 2014년 제4분기까지의 중국 GDP 증속을 재차 계산했는바 발견결과는 같은 시기에 중국정부가 발표한 GDP 수치와 99%의 일치도를 보였고 중국경제의 지난 몇년내 추세에 대한 훌륭한 시물레이션을 보여줬다.
그러나 모델평가로 얻어진 2015년의 GDP 증속은 정부 데이터에 비해 약간 낮았는바 니에쥔은 이를 두고 모델이 금융서비스업을 완전히 커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지난해 중국경제 성장에 대한 주식시장 상승의 기여가 특히 그러하다고 덧붙였다.
보고는 상술한 연구가 경제 성장에 대한 금융서비스업의 기여가 뚜렷이 하락하면 중국의 단기적 경제 성장에 영향주게 될 것을 의미한다고 서술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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