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2일] “양회시간”이 이번주 개시된다. 종합기구, 전문가들의 관점으로 보았을때 안정적 성장, 공급측개혁, 신형 도시화 건설, 국유자산개혁, 녹색발전, “일대일로”, 계통성 금융위험 예방 등이 올해 양회의 재경키워드로 언급될 전망이다.
안정적 성장:
정책도구는 충분하다 2016년은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 건설의 승패를 결정짓는 해이자 구조성 개혁 추진의 공략성 해이다. 전문가들은 경제의 하행압력이 비교적 큰 시점에서 안정적 성장의 지위는 상승했고 미래에 사용될 정책도구는 충분하며 올해 양회 후 안정적 성장, 구조조정에 관한 일련의 정책적 조치가 발표될 것이라고 보편적으로 인정했다.
공급측개혁:
심입 추진을 이어간다 공급측개혁이 더 구체적으로 천명될 전망이다. 저우샤오촨(周小川) 중앙은행 총재는 총체적 수요의 정책을 계속하여 잘 실행함과 동시에 공급측의 구조성 개혁, 공급측이 해야 할 일을 보다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공급측개혁의 지속적인 추진은 올해이자 “13차5개년” 기간의 중점이라 인정하면서 관리와 통제를 완화하고 창업혁신의 활력을 방출하며 경제를 강화해 발전동력을 지속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인정했다.
국유기업 개혁:
새 정책의 실행을 추진한다 올해, 국유기업 개혁의 “10항 개혁 시행지”가 펼쳐지고 국유기업 개혁의 역량, 심도, 범위도 진일보 강화될 전망이다.
신형 도시화:
경제발전공간을 확대한다 올해, 중국경제는 국내수요의 잠재력 발굴에 중시를 돌리고 투자구조의 최적화를 통해 신형 도시화 건설 및 구역경제 협력 발전을 추진하고 경제발전공간을 확장하게 된다. 현재, 관련 부서와 위원회들은 2016년 신형도시화추진중점임무방안의 제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문가는 도시화는 중국 발전의 최대 잠재력이라고 인정했다. 신형 도시화 추진의 가속화는 유효투자와 소비를 확대하고 도시농촌, 구역의 협력 발전을 촉진하는 것에 유리하다.
계통성, 구역성 금융위험을 예방한다 세계 금융시장의 파동이 격화되고 위안화 환율, A주시장에 격렬한 파동세가 나타난 정황에서 계통성, 구역성 금융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상응한 예방조치 및 금융감독관리체제개혁들도 연구중에 있다.
리워이(李偉) 국무원 발전중심 주임은 은행체계의 거대한 위험 압력, 홀시해서는 안되는 외환시장 및 국제자금 유동성 위험. 민간금융위험의 빠른 상승, 시장과 산업을 뛰어넘은 교차성 위험의 예방 등 문제에 금융영역이 주로 주목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올해의 경제발전개혁에는 자유무역구 개혁 시범 성과를 복제 및 보급하고 “일대일로” 건설과 국가 생산력 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뉴라운드 고수준 대외개방의 실현을 추진하는 것, 환경보호, 관리역량을 확대하여 생태문명사회를 건설하고 경제의 녹색발전 실현을 추동하는 등 내용도 포함된다.
원문 출처: 중국증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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