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조선족기업 대천그룹 녕안에다 요걸?...구경하기쇼~

출처: 흑룡강신문 | 2016-03-03 13:37:14 | 편집: 이매

(온라인자료사진)

   천회장에 따르면 기지는 대체적으로 전통한옥을 이용한 한류미식사업, 전통한옥과 컨벤션센타를 이용한 전통예식장 및 웨딩촬영사업, 저자거리를 이용한 전통 수제음식, 공예품의 체험판매업, 광장과 컨벤션센터를 이용한 한류영화방영, 한류스타요청공연,현지주민들의 각종 민속놀이공연등 공연행사, 전통식품생산단지와 대천그룹브랜드 및 판매망을 이용한 현지 민족특색 료식업 및 농부산물가공업의 육성등등 무한한 발전공간을 가지고 있다.

   계획중인 전통음식체험관은 전통궁전식한옥에 팔도관을 설치하고 한국 중앙정부와 각 지자체의 홍보관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며 관광객이나 웨딩촬영자들이 무료로 이용하도록 한옥 실내외에 대량의 민속관련 소품도구들을 비치해 놓을것이라하며 혼례와 돌잔치,희갑연등 전통예식관련 전문가를 내세워 상차림,식순,쵤영에 이르기까지잔치를 기획해줌으로써 고객들의 일생중의 단 한번인 기념일을 뜻깊은 추억거리로 만들어 준다는 계획이다.

   또 컨벤션센터내는 동시 천명이상 수용가능한 식장을 만들고 한식 뿐아니라 중식 서양식예식도 진행할수 있도록 실경과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사이버배경 및 소품도구를 갗출뿐 아니라 예식장내 고정카메라와 이동카메라 편집시스템까지 갖춰 전반 예식과정을 촬영하게 되며 예식중의 대화 세절까지 작가가 사전에 예식주를 찾아 스토리를 발굴편집해 전반 예식을 하나의 완전한 고객 나만의 영화작품으로 만들어 주게 된다.

   이 기지가 완공되면 독특한 볼거리,먹거리,살거리,해볼거리,찍을거리들로 한류문화와 지역문화를 집대성한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며 현지 경제문화의 활성화는 물론 한류문화의 전파에 크게 일조할걸로 기대된다며 끝으로 천회장은 이 사업에 뜻을 같이할 지자체와 사업인들의 연락을 바란다고 표시했다.

 

추천 보도:

中 철도운송 춘윈여객량 3억 연인원 돌파

(양회) 창정5호, 中 유인정거장 및 달탐사 프로젝트의 주력 로켓으로 될터  

 

   1 2 3 4 5  

핫 갤러리

최신 기사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148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