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3일] (한제(韓潔) 뤄사(羅沙) 기자) 2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프레스센터에서 알아본 소식에 의하면 12기 전인대 4차회의는 3월 4일 오전 11시에 인민대회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대변인이 대회 의정과 전인대 업무에 관한 중외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주게 된다.
최근 몇년간 전인대는 회의 개막 전에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회 대변인이 국내외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주어 외계에 중국 전인대를 공개하고 투명하게 진행하는 중요한 창이 되었다.
대회 대변인은 각측의 높은 관심을 모으는 역할을 하며 대변인의 산생은 법적 절차을 거쳐 정해진다. 매년 대회 개막 전날에 열리는 주석단은 제1차회의를 가지고 대회 대변인을 지정한다. 주석단 회의가 끝난 뒤 대변인은 가지회견을 소집하여 다음날 회의가 열리며 대회의 구체적인 일정과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이 괸심하는 문제들을 알려준다.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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