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3일] (저우저우(周舟) 기자)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제기한 “인류 운명공동체 의식을 창도”한 이래 중국의 지도층은 창신적인 외교이념과 실천으로 중국의 책임대국의 이미지를 보여주었고 건설적인 견인역할을 적극 발휘했다. 곧 열리게 되는 전국 양회에서 중국과 세계의 관계는 핫이슈의 하나로 떠오를 것이다.
일전에 미국을 방문한 왕이(王毅) 외교부 부장은 미국 전략과 국제문제 연구센터에서 한 특강에서 “외교는 내정의 연장”이고 중국 외교 목적의 하나가 중국이 발전 목표 실현하는데 더욱 안정적이고 양호하며 우호적인 외부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칭샹(韓慶祥) 중국 공산당 중앙 당교 부교육장은, 중국 외교이념에는 평화발전, 협력공영, 문명하고 서로 귀감이 되기,친성혜용, '글로벌 거버넌스'(全球治理), 운명공동체 등 키워드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양회에서 총리의 기자 기자 회견, 외교부장의 기자 회견은 는 모두 중국 외교를 관찰할수 있는 창구이다. 국제사회는 이로써 “13.5”기간 중국의 행보와 청사진을 요해할수 있을것이다.
진찬룽(金燦榮) 중국인민대학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중국은 글로벌 '글로벌 거버넌스'(全球治理)을 추진해 유엔을 축으로 우선적으로 글로벌 협력동반자관계와의 발전을 강조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왕이는 미국 특강에서 “우리는 절대로 ‘다른 길을 걷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미관계는 중국 외교를 관찰하는 중요한 시각이다. 중미 신형 대국관계는 국제정치판도를 견인할 것이다. 중미 이 두 “대인”은 서로간 “일부 의견차이를 피할수 없”다. 지난해 9월, 워싱턴 주 특강에서 시진핑(習近平)은 “이러한 의견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공동점을 모으고 차이점을 존중하며 효율적으로 컨트롤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진핑은 40여일간 출국방문했다. 올해, 중국 지도자들은 여전히 빈번한 출국 방문과 더 많은 국내서 외교를 진행할 예정이다. 1월 시진핑의 최초 중동 방문은 국제정계가 올해 중국 외교를 관찰할수 있는 하나의 출발점으로 될것이다.
시진핑은 부동한 외교무대에서 이렇게 말했다, 부동한 제도는 상호 포용이 가능하고 부동한 발전모델은 상호협력이 가능하며 부동한 가치문화는 상호교류가 가능하다. 우리는 반드시 개방과 포용을 견지하고 서로 교류하고 귀감을 나누고 장점을 배우고 단점은 보완하며 공동점을 추구하고 부동점을 보류하며 공동으로 진보해야 한다. 그는 또 평화, 발전, 공평, 정의, 민주, 자유는 전 인류의 공동가치로서 협력공영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 국제관계를 건립하고 인류 운명공동체를 만들것을 강조했다. 세계 유명 경제학자 코스는 “중국의 분투는 전 인류의 분투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양회는 비록 “국제포럼”은 아니지만 세계의 기대를 모을 만하다.. 왜냐하면 이는 세계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지혜와 방안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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