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2일] 양회 소집을 앞두고 국제여론의 초점은 재차 중국에로 집중되었다. 비록 잡음도 나타났지만 중국의 발전전경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여전한 주류이다.
신심내원 1: 역사의 계시
올해 중국 양회(兩會,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4차회의 ) 직전, 마티아 카르가디 아르헨티나 경제학자는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에 응하면서 30여년이라는 짧디짧은 시간에 중국은 상대적으로 낙후한 국가로부터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발전했을뿐더러 경제정책과 사회정책의 균형을 통해 수억 인구의 빈곤 해탈을 실현했다고 지적하면서 “때문에 장원하게 바라봤을 때 중국은 미래에 더 고무적인 발전 비전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길옌 영국 자산관리회사 고급투자매니저는 “중국의 미래 발전에 대해 나는 신심으로 가득하다. 지난 30여년, 중국의 지도층이 공업화 발전 전략을 추동, 실시할 능력을 갖추었고 중국이 쾌속적인 발전을 실현하도록 도와줄 수 있음을 이미 증명했기 때문”이라고 피력했다. 피어 피카르디 프랑스 중국문제전문가는 지난 몇십년간 중국은 놀라운 발전을 이룩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중국은 정확한 길로 나아가고 있으며 경제 및 사회개혁을 완성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심내원 2: 개혁의 역량
천강(陳剛) 싱가포르 국립대학 동아시아연구소 고급연구원은 “나는 중국경제에 대해 신심이 있다. 이는 중국경제의 펜더멘털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증속의 둔화란 어떤 경제체든지를 불구하고 일정한 단계로 발전하면 모두 마주치게 될 정황”이라고 말했다.
네이던 시츠 미국 재정부 국제사무 책임 부부장은 최근 글을 발표해 체제 전환은 세계 수요 드라이버로서의 중국의 지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중국경제의 체제 전환이 거둘 성공을 견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중국의 성공이 최종적으로는 우리에게 이익을 부여할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라고 서술했다.
전가림 한국 호서대학 교수는 신화사 기자에게 올해의 중국 양회에서 그는 곧 공개될, 중국경제발전의 청사진으로 되는 “13차5개년” 계획 및 중국인민의 생활질량을 개선해줄 환경, 위생, 보건 등 영역에 관한 구체적 정책에 가장 주목한다고 말했다.
신심내원 3: 성장의 동력
대대적 역량의 개혁이 가져올 발전동력외에도 세계은행 전 수석경제학자 린이푸(林毅夫)는 중국의 성장 유지에서 다음과 같은 잠재력을 꼽았다. 첫째, 중국에는 아직도 좋은 투자기회가 수없이 남아있는데 이는 발전도상국인 중국과 선진국간의 주요한 구별점이다. 둘째, 중국은 원하는 일부 인프라투자를 지지할 충분한 재정공간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중국은 3만여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 설비 및 원자재의 해외 수입에 사용될 수 있으며 투자 성장을 추동하게 된다. 중국가정저축이 국내총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세계 최고수준에 있으며 이것으로는 개인투자를 자극할 수 있다.
또한, 중국정부가 수행해가는 협력윈윈의 외교정책은 타국의 진보를 추동할뿐더러 자체 발전에도 힘을 실어주게 된다. 중국이 선도하여 설립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은 이미 운영을 개시했고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제의도 현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하마드 유수프 이집트 상회 최고경영자는 “나는 중국의 미래가 더 나으리라 믿는다”며 중국에 대해 가득한 신심을 보였다. (집필기자/ 자오줘윈(趙卓昀), 바오얼원(包爾文) 옌량(閆亮), 취재기자/ 샤리신(夏立新), 예수훙(葉書宏), 딩샤오시(丁小溪), 런쥔(任軍), 가오판(高攀), 천쟈바오(陳家寶), 왕자후이(王家輝), 정빈(鄭斌), 첸융원(錢泳文), 류훙더(劉洪德), 황지후이(黃繼匯))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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