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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사람들이 방콕 왕궁 앞 넓은 광장에서 지제‘판다 전시”를 관상하고 있다. 당일, 프랑스 예술가 바오뤄·거랑룽(保罗·格朗容) 이 설계한 1600마리의 지제 판다들을 태국에서 순회 전시하고 있다. 첫 전시는 방콕 왕궁 앞 광장이었다. 그뒤로 잇따라 방콕과 아유타야, 그외의 9개 곳에서 전시되며 4월 10일 까지 계속된다. “지제 판다의 세계 순방”은 2008년에 창립되었으며 세계자연보호기금과 프랑스 예술가 바오뤄·거랑룽이 연합하여 발기한 것이다. 이는 폐지와 달걀 껍데기를 재료로 설계한 형태 각기한 1600마리의 표정이 풍부한 판다이며 창작시 세계에 1600개밖에 안 남은 판다들의 세계순회전시를 상징하며 사람들의 친환경과 야생동물보호를 호소하는데 있었다. [촬영/리망망(李芒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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