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총리, 12기 전인대 4차회의서 정부사업보고 발표(종합)

   올해 中 직면할 도전과 유리한 조건에 대하여

   각 방면의 상황을 분석해 보면 올해 중국의 발전이 직면할 곤난은 더 커지고 도전도 더욱 준엄할 것이다. 우리는 고전을 치를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국제적으로 보면 세계경제의 심도있는 조정, 경기회복의 무기력, 국제무역성장의 저조, 금융과 대종상품 시장의 불안정,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외부환경의 불안정, 불확실 요소의 증가 등 우리나라 발전에 주는 영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국내적으로 보면 장기간 누적된 모순과 리스크가 진일보 나타났고 경제증속의 변속, 구조조정의 "진통", 신구 운동에너지의 상호 교차, 경제 하행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곤난과 도전은 결코 두려워 할 것이 없다. 중국의 발전은 종래로 도전중에서 전진해 왔다. 만민이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하면 반드시 경제사회 한 해의 발전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공급측 구조성 개혁 강화 및 성장 동력을 지속 증강

   올해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강화하며 지속적으로 성장의 동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점영역의 뚜렷한 모순과 문제를 해결하며 체제와 메커니즘의 장애를 빨리 해소하여 공급측 구조성 개혁으로 공급체계의 수준과 효률을 높이며 시장의 활기를 보다 더 불러 일으키고 사회 창조력을 분발시켜야 한다.

   현대농업 발전 가속화로 농민의 지속적 수입 성장 촉진

   2016년에 현대 농업 발전을 가속화하고 농민의 수입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조금의 태만도 없이 계속 "농촌, 농민, 농업"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강농, 혜농, 부농" 정책을 완벽화하며 농촌 개혁을 심화시키는 동시에 농민들의 취업 통로를 넓히고 농업의 질, 효율과 경쟁력 제고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농업 산업의 구조조정을 가속화시켜 여러 가지 조치를 함께 취해 식량의 재고량을 소화시키고 농산품의 정밀가공을 지지하며 농업의 산업 사슬을 연장시켜야 한다. 또한 경작지를 삼림과 초원으로 환원시키는 새로운 한 차례의 방안을 제정하고 2016년에 1500만무(畝)의 경작지 환원 목표를 실현하는 것이 "일거다득(一舉多得)"의 일임으로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농업의 기초적 지탱을 강화해 영구적 기본 농경지의 구획 작업을 전면적으로 완성하고 해당 농경지에 대해 특별한 보호를 실시하며 수준 높은 농경지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농촌의 공공 서비스를 개선시켜 농촌 인프라 건설을 강화하고 농촌 공로 20만 킬로미터를 신축, 또는 개축해야 한다.

    빈곤 퇴치 프로젝트를 실시해 2016년 내에 1000만명 이상의 농촌 빈곤 인구 감소라는 목표를 달성하며 중앙 정부의 빈곤 구제 자금의 43.4%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