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리커창 총리, 12기 전인대 4차회의서 정부사업보고 발표(종합)

출처: 신화망 | 2016-03-05 14:03:02 | 편집: 리상화

   국방 및 군대 건설에 대하여

   지난 1년동안 국방 및 군대 건설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 새로운 한해, 당의 새로운 국면하에서의 강군 목표의 실현을 둘러싸고 정치건군, 개혁강군, 의법치군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며 군대 혁명화, 현대화, 정규화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국가 안전을 결연히 옹호해야 한다. 군대에 대해 당이 절대적으로 지도하는 근본원칙과 제도를 견지하고 구톈(古田)전군정치사업회의정신을 실현한다. 전면적으로 각 방면 각 영역의 군사투쟁 준비를 추진하고 일상 전비와 변해공 방어 관리를 엄격하게 조직하고 통제한다. 후원 보장과 장비 발전을 강화한다. 지도지휘체제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군대 규모구조와 정책제도 등 개혁을 배치하고 실시한다. 군대건설 법치화 수준을 제고하고 현대화 무장경찰부대를 건설하며 중요한 영역 및 군민융합의 심층적인 발전을 추진한다. 또한 국방동원 건설을 강화하고 국방 과학기술공업을 발전하며 각 급 정부가 국방 및 군대 건설을 대대적으로 지지하고 신시기 상호융합의 군정군민 단결의 노선을 걸어야 한다.

   올해 홍콩·마카오·타이완 사업 방침

   우리는 '일국양제(一國兩制)', ‘항인치항(港人治港, 홍콩인이 다스리는 홍콩)', '오인치오(澳人治澳·마카오인이 마카오를 다스린다)', 고도자치의 방침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하고 헌법과 기본법을 엄격히 준수하여 일을 처리할 것이다. 또한 홍콩, 마카오 특별행정장관 및 정부의 의법행정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홍콩과 마카오의 독특한 우세를 발휘하여 홍콩과 마카오가 국가 경제발전 및 대외개방에 있는 지위와 역할을 높여, 내지와 홍콩, 마카오의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홍콩과 마카오 자체 경쟁력의 향상을 추진할 것이다. 우리는 홍콩과 마카오가 반드시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우리는 타이완에 대한 사업의 국정방침을 계속 지키고 "9.2공식"의 정치기초를 견지하며 "타이완 독립" 분열 활동을 결연히 반대하고 국가 주권과 영토 보완을 수호함으로써 양안관계의 평화발전과 타이완 해협의 평화안정을 수호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양안 경제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양안 문화, 교육 및 과학기술 등 영역의 교류를 강화할 것이다. 우리는 '양안이 한가족'의 이념을 수행하여 타이완 동포들과 함께 민족 대의를 담당하고 발전의 기회를 누리며 양안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것이다.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 이념을 실천하고 국가주권, 안전, 발전이익을 수호

   우리는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깃발을 높이 들고 중국특색의 대국 외교 이념을 실천하며 국가주권, 안전, 발전이익을 수호해야 한다.

   중국에서 개최한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잘 처리하며 세계경제의 혁신적 성장을 추진하며 세계경제의 금융 관리를 완벽화 해야 한다. 각 대국과의 조력과 협력을 강화하고 양호한 시너지 효과와 협력상생의 대국관계를 구축한다. 친절, 성실, 호혜, 포용의 외교 이념을 견지하며, 지역및 국가의 장기적인 평화와 연동, 융합의 발전을 유지한다. 남남 협력을 심화시키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며 개발 도상국의 정당하고 합법적 권익을 수호한다. 건설적으로 세계 이슈를 해결하는 데 참여해야 한다. 해외이익 보호의 능력을 제고하는 발걸음을 다그치고 중국 공민과 법인의 안전을 착실하게 보호해야 한다. 중국은 국제사회와 힘을 같이 하여 인류의 평화와 발전의 위업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번역/ 리상화, 왕범, 박금화, 전명)

원문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논평: 中 형세를 확실히 이해하려면?... 서방이 버려야 할 10가지 편견

2016 양회서 中 외교의 새로운 볼거리 전달할터

2016양회 10대 관전포인트

   1 2 3 4 5 6 7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51583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