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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제초점: 증속 완화, 혁신 가속 -- 中 신경제 발전 “쾌속 도로”의 발전단계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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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07 10:25:07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7일] (푸윈워이(傅云威) 기자) “13.5” 시작의 해, 3월 5일에 발표한 정부사업보고에서 리커창 총리는 혁신 추진 발전전략에 관해 여러번 강조하고 신경제가 산업 최적화 업그레이드의 관건적인 작용을 부각하였는데 이는 국내외의 광범위한 공감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글로벌 언론의 높은 공동 인식으로 되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비록 경제 증속은 완화되었으나 중국 혁신기업의 발걸음은 늦춰지지 않은채 고신과학기술영역에 들어서고저 진력하며 경제가 낮은 수준의 제조업에서 고신기술로 체제 전환을 이루도록 촉진했다고 지적, 체제 전환 업그레이드는 또한 이런 기업들이 보다 많은 이윤을 얻도록 했는바 신경제로 나타난 활력은 전통공업과 뚜렷한 대비를 형성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수출의 하락세와 “중국 제조” 전망에 우려를 보낸 일부 언론에 관해 블룸버그 통신에서는 관련 무역 지수를 분석해 “중국 제조” 경쟁력은 여전히 강력하다고 지적하면서 중국은 지난해 발전 시장의 수출 점유율을 유지했을뿐더러 신흥시장의 점유율도 상승세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중국 수출 하락의 주요 원인은 경쟁력의 하강이 아닌 글로벌 수요의 침체라는 분석이다.

   궈성샹(郭生祥) 호주 경제학자는 중국은 다영역 개혁이 동시에 진행되는 시기, 전통 성장점이 억제를 받고 있는데 만약 새로운 성장점이 바로 형성 되지 않으면 “공백기”가 초래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로 놓고 볼 때 중국 신경제 발전태세는 외부의 기대보다 좋다. 이는 경제의 상승세에 유리할뿐더러 새로운 성장 주기의 초래를 가속화한다.”

   어우양초(歐陽超) 중젠강거우유한회사(中建鋼構有限公司) 부사장은 신경제는 전통 건재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데 현재 제조업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공업 로봇, 스마트 창고, 강철구조스마트 기술 등을 인입하여 시장 경쟁력과 발전 뒷심을 제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 관점으로 볼 때, 신경제 발전은 산업의 리셋을 동반하고 재부의 집결과 재조직을 가져다준다. 오직 발전 대세를 파악하고 시장 규율을 잘 틀어쥐어야만이 안개속을 뚫고 장원한 발전 기회를 잡아 미래의 승자로 된다.

   중국 경제는 강한 자가 남고 약한 자가 도태되며, 업그레이드 교체, 낡은 것을 버리고 새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통해 새 기상을 드러내고 있다. 체제 전환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중국의 신경제는 성장 에너지를 점진적으로 방출하고 천만 개체들의 발전의 꿈을 실현해주는 데 조력함과 동시에 세계경제에 봄날의 희망을 가져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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