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차5개년” 계획의 새 볼거리

2015년 11월 3일 촬영, 란신(蘭新) 고속열차가 신장(新疆) 하미트대교(哈密特大橋)에서 달리고 있다. [촬영/차이정러(蔡增樂)]

   일인당 기대수명 1년씩 증가된다

   “13차5개년” 계획중의 25개 주요지표들 중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은 일인당 기대수명을 5년내에 1년씩 증가한다는 지표이다. 전국인대 대표이자 안후이성 과학기술청 부청장인 뤄핑(羅平)은 현재 중국의 일인당 기대수명이 이미 낮지 않은 상황에서 1년씩 더 증가할 것이라 지적했는바 이는 국가가 의료, 양로 등 방면에서 더 많이 투입할 것임을 의미한다. 데이터에 의하면 “12차5개년” 시기의 일인당 기대수명은 “11차5개년” 시기에 비해 1년 증가되었다. 목전 중국의 일인당 기대수명은 76세를 이미 초과했고 중고수입국가 수준에 도달한 상태이다.

   5년 후, 고등학교단계 교육 보급될터

   9년 의무교육의 보급 이후, 고등학교단계교육도 5년내 실현될 전망이다. 계획 강령(초안)은 고등학교단계교육을 보급하고 고등학교단계교육의 입학율이 90%에 도달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중국인들이 받은 일인당 교육연한은 선진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차이가 존재할뿐더러 중국 주요 생산연령 인구가 받은 평균 교육연한은 10년에 불과한바 이는 중국 생산연령 인구의 평균적 교육수준이 고등학교단계교육보급의 수준보다 크게 낮다는 것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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