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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5개년” 계획의 새 볼거리

출처: 신화망 | 2016-03-07 11:32:45 | 편집: 박금화

(新华全媒头条·两会特别报道·图文互动)(4)“十三五”规划新看点

2015년 12월 8일, 한 노인이 선양(沈陽) 베이링(北陵)공원에서 산책하고 있다. [촬영/양칭(楊青)]

   국가는 지하수의 초과 개발 엄격히 통제할터

   물은 생명의 근원이요, 발전의 기초이다. “13차5개년” 계획 강령(초안)은 한개 장(章)을 특별 설치해 물안전의 보장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초안에서는 지표수, 비상규(常規)적 수원을 과학적으로 개발 및 이용하고 지하수 개발을 엄격히 통제할 것을 제기했다. 근년래, 중국의 지하수 지나친 개발 문제는 날로 심각해졌는바 북방 여러 지역의 지하수 수위는 뚜렷이 낮아지고 구역 지하 수위의 깔대기형 함몰을 형성했으며 화북평원은 이미 세계 최대의 “함몰구역”으로 된 상태이다.

   500만대: “13차5개년”계획, 5년 후 신에너지원자동차 생산판매량 위한 목표 설정

    “13차5개년” 계획 강령(초안)은 신에너지원자동차 보급 계획을 실시할 것을 제기했다. 계획에 의하면 5년내에 신에너지원자동차의 전국 누계 생산판매량은 50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전국인대 대표이자 티엔넝(天能)그룹 회장인 장텐런(張天任)은 신에너지자동차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13차5개년” 및 더 긴 시간내에 중국이 경제의 새 에너지를 배양하는 중요 핸들이자 새 경제를 발전시키는 중요 내용임과 동시에 경제의 체제 전환, 녹색발전을 실현하는 관건적 환절이라고 인정했다.

   인구 노령화의 도전에 대응한다

   인구 노령화의 도전에 대해 계획은 그 대응조치를 한 장에 실어 “인구 노령화에 대응하는 행동을 전개할 것”을 제기했는바 대표들의 주목을 이끌어냈다. 전국인대 대표이자 산시(陜西)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인 팡웨이펑(方瑋峰)은 “중국에서 60세 이상의 인구 비율은 15%에 이르며 노령화 사회는 이미 도래했다. 양로는 개개인에 관계되는 것으로 해결이 시급한 문제이다. ‘13차5개년’ 계획은 노령화에 대응할 것을 시의적절히 제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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