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진지 협력 발전 2년간: 3대 영역 우선 돌파

   [신화망 베이징 3월 11일] (쿵샹신(孔祥鑫) 리쥔이(李俊義) 기자) 2014년 2월, 징진지(京津冀, 베이징, 톈진, 허베이) 협력 발전은 중국의 국가전략으로 격상했다. 2015년 6월, "징진지 협력 발전 규획 요강(京津冀協同發展規劃綱要)"이 정식 발부되었다. 2016년 2월, "'13차5개년'규획 시기 징진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규획('十三五'時期京津冀國民經濟和社會發展規劃)"이 배포 및 실시되었다... 2년간 산업, 교통, 생태 등 3대 영역이 우선적인 돌파를 거두면서 21.6만 제곱킬로미터의 면적에 1억 이상 인구를 소유한 이 땅을 협력 발전으로 이끌었다.

   산업 협력은 "열애기(熱戀期)"에 진입... 구역경제의 동력 충분

  지난해 8월 하순, 차오페이뎬(曹妃甸)협력발전시범구에서 서우강징탕(首鋼京唐) 2기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었다. 프로젝트 완성 후 서우강은 중국에서 최대 연간 생산력을 가진 개체 강철공장으로 된다. [촬영/ 리쥔이(李俊義)]

   지난해 8월 하순, 차오페이뎬(曹妃甸)협력발전시범구에서 서우강징탕(首鋼京唐) 2기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었다. 프로젝트 완성 후 서우강은 중국에서 최대 연간 생산력을 가진 개체 강철공장으로 된다.

   산업 협력에는 혁신활력이 주입되어야 한다. 협력 혁신의 "선도자"인 중관촌(中關村)은 그 사명을 거스르지 않았다. 현재까지, 중관촌기업은 허베이(河北)에 1300개 계열 회사를 설립하고 768개 자회사를 투자 설립했으며 톈진(天津)에 603개 계열 회사를 설립하고 658개 자회사를 투자 설립했다. 중관촌 과학기술의 우세에 입각한 협력 혁신으로 인해 일부 낡은 공업개발구도 생기를 띄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