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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위의 징진지... 출행은 이로써 바뀌다
[촬영/ 뤄샤오광(罗晓光)]
교통카드 한장이면 징진지 지역에서 막힘없이 다닐 수 있고 구간철도를 타면 한시간만에 징진지를 전부 돌아볼 수 있으며 고속도로 단절도로(斷頭路)의 개통과 더불어 베이징에 다니는 길도 어렵지 않게 되었다... 징진지에 교통일체화가 추진되면서 과거의 꿈은 현실로 변해가고 있다.
[촬영/ 웨웨웨이(岳月偉)]
2017년, 징진지 세개 지역은 구역내 대중교통, 지하철 "이카퉁(一卡通, 하나의 카드로 통하는)" 호련호통을 실현할 전망이다.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등 6개 도시는 중국내 "이카퉁"의 시험구역으로 된다. 룽쥔(容軍) 베이징시 교통위원회 부주임은 139갈래 버스노선이 첫 시험지로 징진지 이카퉁 호련호통을 실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