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도쿄 3월 11일] (류슈링(劉秀玲) 선훙후이(沈紅輝) 기자) 일본 “위안부” 지원단체인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공동행동”은 10일 외무성에 청원서를 제출해 일본정부가 유엔의 촉구를 접수하고 “위안부” 문제를 성실히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와타나베 미나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공동행동” 공동대표는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가 일본과 한국이 지난해 12월에 “위안부” 문제에 관해 달성한 일치가 피해자들의 감수를 고려하지 않았고 “위안부” 문제가 결코 해결되지 않았다고 인정하는데 해당 위원회의 태도는 의의가 중대한바 일본정부는 이에 마땅히 중시를 돌리고 성실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는 이달 7일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철폐에 관한 협약”을 집행한 것에 관한 제7차, 제8차 합병 보고의 심의 결과를 발표해 “위안부” 문제에 관한 일본의 입장을 큰 편폭으로 비판하고 일본이 해당 문제에서의 태도를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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