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제네바 3월 11일] (네샤오양(聂晓阳),스젠궈(施建国)기자)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 주재하는 중국 대표단의 푸충(傅聰) 상임대사 권한 임시대행은 3월 10일 유엔인권이사회 제31차회의에서 연설했다. 푸충은 연설에서 인권 고위급 판무관의 연도별 업무보고에 비춰 중국의 견해를 천명했다.
인권 메커니즘을 강화할데 대해 언급하면서 푸충은 중국 측은 국제인권 메커니즘의 신용과 권위를 확고하게 수호하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주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인권문제를 정치화하는 현 상태를 돌려세우고 이중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인권위원회에 장기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신용위기'의 전철을 다시 밟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권의 주류화 진입을 촉진하는 데 대해 언급하면서 푸충은 유효한 협조를 확보하며 관련 의제에서 유엔 주관기구의 권위성과 주도적 지위를 존중하고 수호하며 각 국 정부는 인권 주류화를 추진하는 주도적인 역량이라는 것을 확보할 것을 제기했다. 그는 또한 각 나라가 자국 국정에 따라 자체 발전에 맞는 모델과 길을 선택하는 것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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