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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각 측 모든 자극적인 언행 중지하고 조선반도 평화 안정 수호할 것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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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11 11:27:38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11일] (진뤄청(靳若城) 기자)]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현재 조선반도 정세는 복잡하고 예민하다며 각 측은 마땅히 모든 자극적인 언행을 중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10일 새벽, 동부해역에서 2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조선에서의 한국의 자산을 철저히 청산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와 관련해 훙레이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반도의 정세는 복잡하고 예민하다. 일전 미국과 한국이 한국에서 대규모 연합 군사연습을 진행하고 있고 조선이 끊임없이 강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측은 관련 정세에 중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들은 각 측이 모든 자극적인 언행을 중지하고 냉정과 억제를 유지하며 긴장이 진일보 고조되는 것을 피하며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것을 요구한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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