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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생활비” 조사: 서울 9위, 상하이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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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11 15:14:33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싱가포르 3월 11일] (바오쉐린(包雪琳) 기자)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10일 발표한 최신 “전세계 생활비” 조사 결과를 보면 싱가포르가 세계적으로 생활비가 가장 높은 도시로 선정되었다. 중국 홍콩은 순위가 7단계 올라 취리히와 같은 점수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도시 생활비는 아시아 기타 국가들과 비교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상하이(上海)의 생활비는 도쿄와 맞먹는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지난 20년간, 도쿄는 세계적으로 생활비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였다.

   조사에서는 싱가포르, 홍콩, 취리히를 제외하고도 세계적으로 생활비가 가장 높은 도시로 제네바, 파리, 런던, 뉴욕, 코펜하겐, 서울, 로스앤젤레스 등을 순서대로 발표했다. 중국 내지의 도시들 중 상하이가 최고 생활비를 보이면서 1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선전(深圳), 다롄(大連), 베이징(北京), 칭다오(青島), 쑤저우(蘇州), 광저우(廣州), 톈진(天津) 등이 순서대로 열거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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