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16일] (량지엔창(梁建強) 우위(吳雨) 기자) “중국 항천산장그룹(航天三江集團)은 연구개발과 응용을 비즈니스 모델로 전개하는 국내 첫 로켓회사를 구축하여 탑재 로켓의 상업적 발사를 실현하고저 준비하고 있다.” 전인대 대표이며 중국 항천산장그룹회사 모형 총설계사(胡勝雲)인 후성윈(胡勝雲)은 콰이저우(快舟) 11호 탑재 로켓이 2017년에 상업적으로 발사될 계획이라고 토로했다.
“콰이저우 11호 탑재 로켓의 발사일정은 이미 제기되었는바 2017년에 발사될 계획이다. 또한 상업화 응용의 실현에 진력할 전망이다.”후성윈은 상업항천시장의 비전이 크지만 해외, 특히는 미국에서 상업위성이 궤도위성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비례와 견주었을 때 중국의 궤도위성중 상업위성의 적은 비례는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고 지적했다.
후성윈은 “시장역량을 이용해 상업화 응용을 전개하면 한 방면으로 시장자원을 취합해 위성의 연구개발 및 발사 원가를 낮출 수 있고 다른 방면으로 ‘텐지(天基)’ 인터넷 등의 발전추세에 부합될뿐더러 광활한 시장전경을 가진다”고 피력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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