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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 공급측 구조성 개혁에 적극적인 효과 나타나

출처 :  신화망 | 2016-03-15 15:01:38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3월 15일] (안베이(安蓓) 바이제(白潔) 기자) 전국정협 위원이며 국가통계국 국장인 닝지저(寧吉喆)는 14일 인민대회당 “부장통로”에서 1월부터 2월까지 중국경제운행은 전반적인 안정, 안정한 가운데 발전을 가져왔으며 신경제가 모습을 드러냈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에도 적극적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1월부터 2월까지의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중국경제는 총체적으로 안정되었는바 취업 안정, 내수 안정, 물가 안정에서 주로 표현된다고 닝지저는 말했다.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1월부터 2월까지 전국 고정자산 투자는 지난해 동기대비 10.2% 성장하고 증속은 2015년 전년에 비해 0.2%p로 소폭 반등한 한편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는 0.7%p 제고되었다.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은 동기대비 10.2% 성장했고 1월-2월 CPI는 동기대비 2% 높아졌다.

   “내수 안정은 현재 중국경제운행에서 중요한 특징으로 된다.” 닝지저는 현재 중국경제의 내수촉진추세가 비교적 선명하다고 지적했다. 1, 2월 물가 상승폭은 3% 좌우로 잡은 전년 목표에 비해 아직도 비교적 큰 차이가 존재한다.

   첫 2개월간 공업증가치의 증속은 다소 약했으나 서비스업은 비교적 높은 증속을 유지했다고 닝지저는 말했다. 에너지 다소비 산업의 투자는 비교적 적은 한편 고기술산업과 인프라 투자는 비교적 빠른 성장을 보였고 투자구조도 개선되었다.

   “신경제는 곧 출범된다.” 닝지저는 로봇, 신에너지 자동차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함과 동시에 시멘트, 조강, 유색금속 등 생산량은 동기대비 감소했다고 말하면서 “공급측 구조성 개혁에는 적극적인 효과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피력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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