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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억만부호들중 대다수가 “금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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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15 14:29:22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15일] (천단(陳丹) 기자) 한국의 부호순위는 “상속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바 자수성가의 사례는 매우 드물다. 미국 싱크탱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는 14일 발표한 보고에 의하면 2014년을 기준으로 했을때 한국에서 10억 달러 이상 자산을 소유한 부호들중 74.1%가 상속으로 부를 얻었다고 지적했는데 이 비율은 세계 5위에 해당된다.

   한국에서 상속부호가 대부분이고 창업부호가 적은 것은 재벌 중심의 경제구조, 자본시장 미성숙 및 안정적 직장을 선호하는 분위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는 지적했다.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는 세계 억만부호들을 “상속형”과 “자수성가형”으로 분류했다. “상속형” 부호 비율이 한국보다 많은 국가로는 쿠웨이트, 핀란드, 덴마크, 아랍에리미트가 선정되었다. 보고는 세계 “상속형” 부호 비율이 감소추세에 있다고 지적, “자수성가형” 부호 비율은 1996년의 44.7%에서 2014년의 69.6%로 성장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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