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16일] [리예(李晔) 기자] 최근 주 베이징 스페인 총영사관은 선양(沈陽), 충칭(重慶), 청두(成都) 등 6개 도시에 새로 설립한 비자신청센터가 3월말에 육속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되고 미래에 기타 6개 도시에도 비자신청센터를 새로 설립할 예정이라고 선포했다.
3월 31일부터 4월 15일기간, 주 베이징 스페인 총영사관 관할범위 내에 있는 선양, 충칭, 청두, 시안(西安), 지난(濟南) 및 우한의 6개 비자신청센터가 육속 정식으로 가동할 것이다. 이 외 주 상하이 및 광저우(廣州) 스페인 총영사관 관할범위 내에 있는 난징(南京), 항저우(杭州), 푸저우(福州), 창사(長沙), 선전(深圳)과 쿤밍(昆明) 등 6개 도시의 비자신청센터도 육속 개설한 예정이다.
새로 개설한 비자신청센터는 스페인으로 가는 중국 공민과 제3국 공민의 비자신청에 최대의 편리를 가져다주었다. 이 12개 도시 혹은 인근에 거주한 신청인은 더이상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廣州) 총영사관에 가서 지문정보를 수집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주 베이징 스페인 총영사관은 새로 개설한 비자센터는 장기비자에 관해 접수하지 않는다고 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설립한 비자신청센터는 중국과 유럽 연맹이 중국인과 유럽인들의 왕래와 이민 영역의 대화 및 회담의 프레임에서 맺은 공동인식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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