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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전인대 4차회의 베이징서 폐막

출처: 신화망 | 2016-03-16 15:51:19 | 편집: 동소교

    [신화망 베이징 3월 16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가 모든 의정을 원만히 마치고 16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폐막했다. 대회는 정부사업보고, "13차 5개년"규획요강, 전인대상무위원회 사업보고 등을 비준했고 자선법을 통과했으며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서명한 제43호 주석령을 발표했다.

    폐막식은 대회주석단 상무주석이며 집행주석, 전인대상무위원회 장더장(張德江)위원장이 주재했다. 시진핑, 리커창(李克強), 위정성(俞正聲), 류윈산(劉雲山), 왕치산(王岐山), 장가오리(張高麗)와 대회주석단 성원들이 주석단에 착석했다.

    오전 9시, 장더장 위원장이 대회시작을 선포했다.

    회의는 표결을 통해 정부사업보고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규획요강, 2015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집행상황 및 2016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 2015년 중앙과 지방 예산집행상황 및 2016년 중앙과 지방예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최고인민법원 사업보고, 최고인민검찰원 사업보고 등  결의를 채택했으며 자선법을 통과하고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서 황윤츄(黃潤秋)의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 직무 사임 청구 접수 확인에 관한 결정을 통과했다.

    대회가 모든 의정을 마친 후 장덕강 위원장이 연설했다.

    9시 48분, 장더장 위원장이 제12기 전인대 제4차 회의 폐막을 선포했다. 대회는 장엄한 국가속에서 막을 내렸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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