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16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16일 베이징에서 지난해 중국은 미국의 가장 큰 무역파트너로 되어 무역액이 근 5600억 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중미 공동이익이 부단히 확대되고 있으며 이익이 분기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고 표했다.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4차회의가 페막한 후,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중외기자를 회견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리커창은 중미관계에 관한 문제에 대답하면서 중미관계를 어떻게 앞으로 발전시켜 나가는가하는데 대해 나는 여전히 서로 평등하게 대하고, 호혜상생의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표했다.
리커창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우리의 공동이익이 부단히 확대되리라 믿는다. 발생한 분기점에 대해 우리는 수백개의 대화 교류 메커니즘이 있다. 성의로부터 출발한다면 분기를 잘 관리 통제할 수 있으므로 중미 공동이익은 꼭 부단히 확대될 것이다. 중미 협력이 부단히 확대되는 과정에서 분기점의 양은 증가할 수 있지만 그 비례는 감소될 것이다
리커창은 "중국과 미국이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중미양국 뿐만아니라 전세계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리커창은 또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미무역관계의 발전은 항상 윈-윈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해 미국의 상인들은 더 잘 알 것이다. 현재 미국은 대선을 진행하고 있는데 나중에 누가 대통령으로 되든 중미관계가 앞으로 발전하는 대세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굳게 믿는다.
"중미 수교 몇십년이래 비바람을 수없이 겪었지만 중미관계가 앞으로 발전하는 대세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리커창 총리가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