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16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16일 베이징에서 확실히 개별 지방에서 양로금 발급이 어려운 문제가 존재하는바 이것은 한 지역의 곤난이고 일시적으로 급한 문제라고 하면서 전면적이고 장기적으로 볼때, 중국 정부가 중국 공민에게 양로금 발급을 보장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표시했다.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4차회의가 폐막한 후, 리커창 총리가 중외기자를 회견하고 기자 질문에 대답했다.
양로금 발급과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작년 중국 양로 보험의 수지 잉여 자금은 3400여 억위안이고 누적 잉여 자금은 34000여억 위안이다. 이외에도 전국의 사회보장기금 중 16000억 위안의 예비자금은 전혀 쓰지 않았고, 동시에 국유자산으로 양로기금을 충실히 할 수 있다.(번역/ 리상화)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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