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집된 국무원상무위원회 회의는 올해 경제체제 개혁의 중점 사업을 확정했다. 여기에는 정부직능 전환을 망라해 재정세수와 금융, 농업과 농촌, 대외개방, 사회사업 등 10대 분야의 50개 중점 개혁 임무가 들어있다.
올해는 중등발전한 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결정적인 단계의 첫 해이며 또한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는 돌파적인 해이기도 하다. 회의에서는 문제와 목표의 방향을 명확히 하고 구조성 개혁, 특히 공급측 구조개혁을 촉진하며 새로운 창조적인 공급을 추동하고 새로운 수요와 관련된 체제혁신을 풀어주며 중대한 엔진 역할을 하는 개혁조치를 출범할것을 강조했다.
회의는 올해 경제체제 개혁의 3대 방향을 명확히 정했다.
발전에 초점을 맞춘다. 기구를 간소화하고 권리를 하부 기관에 이양하며 관리와 이양을 결부하고 봉사의 최적화와 중점분야 등의 개혁을 단행하며 과잉생산과 재고, 부채를 줄이고 원가를 낮추는 등 체제의 메커니즘을 건전히 하고 혁신구동 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는것을 에워싸고 더 한층 대중창업, 만인 혁신을 추동하며 생산력 발전을 속박하는 중점과 난제, 막힘 점을 빨리 돌파해 지속적인 발전 동력을 주입해야 할 것이다.
다음 민새개선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교육과 의료위생, 양로, 신형의 도시화 등 분야의 개혁에서 더 크게 박차를 가해 취업과 사회보장, 빈곤구제 등 제도적인 혁신을 가속화하고 기본적인 공공봉사투입과 수입분배 등 제도를 보완하며 도시 주민을 증가하고 인민대중들의 성취감을 증강해야 할 것이다.
리스크 방지에 주력한다. 감독 관리 메커니즘을 건전히 하고 식품안전과 환경보호, 금융 등 중점 분야의 안전 우환을 제때에 발견하고 단호히 리스크의 마지노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각 지와 각 부문들에서는 이길 수 있다는 용기로 실제적인 일을 참답게 틀어쥐며 기층의 창조적인 정신을 발휘하고 차별화 탐구를 격려해 개혁이 더욱 정확하게 발전의 수요에 맞고 대중들의 기대에 부응하게 해야 할 것이다.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