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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자와 미디어 책임자들, 각국 미디어 협력이 대세

출처 :  신화망 | 2016-03-21 09:49:05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3월 21일] 제3회 세계미디어정상회의가 카타르 도하에서 열렸다. 정상회의 개최 전, 해외 학자들과 미디어 책임자들은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에 수락한 자리에서 새로운 형세하에 세계 각국의 상호적 소통 및 교류의 촉진 방면에서 미디어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며 국제 미디어의 협력 강화가 대세라고 인정했다.

   리솽제(李雙傑) 러시아 "룽바오(龍報)" 사장은 국제 미디어 협력 강화는 국제간의 이해, 교류, 우의와 협력을 증진하고 적극적인 추동역할을 일으킬 것이라고 피력했다.

   아브라함 사이드 이집트 공식 텔레비죤방송국 뉴스부 전임 부장은 국제적 뉴스경쟁에서 아랍국가를 포함한 광범위한 개발도상국 미디어들이 현재까지도 불리한 지위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광범위한 개발도상국 미디어들은 신형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해 개발도상국 미디어의 협력을 추동 및 발전시켜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후이산(胡逸山) 싱가포르 남양이공대학(南洋理工大學) 라자라트남 국제연구원 고급연구학자는 미디어간의 뉴스 공유는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모두가 자원 공유, 뉴스 공유의 시각을 가질 것을 호소했다.

   로베르토 리라 브라질 "공상일보" 총편집장은 브릭스국가 미디어 종사자들간의 협력은 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인정했다. 각 회원국들간에는 아직도 문화, 세속, 세계관의 차이가 존재하므로 소통을 강화하고 이해를 증진함으로써 상호간 상업무역 연계가 진일보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그는 부언했다. (참여기자: 루진붜(魯金博) 우창룽(吳昌榮) 왕쉐(王雪) 마위제(馬玉潔) 천웨이화(陳威華) 자오옌(趙火) 기자)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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