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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살라해딘 알자지라 미디어그룹 부총재 겸 연구센터 주임: 세계미디어정상회의는 국제 미디어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

출처 :  신화망 | 2016-03-21 09:46:02  | 편집 :  리상화

(国际·图文互动)(1)专访:世界媒体峰会是全球媒体合作重要平台——访半岛媒体集团副总裁兼研究中心主任萨拉赫丁

[촬영/ 멍타오(孟涛)]

   [신화망 도하 3월 21일] (양위안융(楊元勇) 왕쉐(王雪) 기자) "세계미디어정상회의는 미디어 교류 협력의 대세하에서 세계 미디어 리더들에게 소통, 교류, 협력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을 제공했다." 이는 제3회 세계미디어정상회의 소집 전, 정상회의 소조위원회 주석이며 알자지라미디어그룹 부총재 겸 연구센터 주임 살라해딘이 신화사 기자와의 특별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세계미디어정상회의는 신화사, AP통신사, BBC, 이타르타스, 교도통신, 뉴스코퍼레이션, 로이터통신사, 구글, 타임 워너가 공동으로 발기했으며 2009년과 2012년에 걸쳐 전체회의를 두차례 거행했다.

   이번 정상회의의 주제에 대해 말하면서 살라해딘은 네트워크시대에 정보기술이 신속히 발전하면서 전통미디어가 공동한 기회와 도전을 맞이한 시점에서 단지 자체 역량만으로는 여느 미디어도 격렬한 경쟁속에 시대발전의 대세를 장악하기 힘들므로 세계적 미디어협력이 필수적 추세라고 피력했다.

(国际·图文互动)(2)专访:世界媒体峰会是全球媒体合作重要平台——访半岛媒体集团副总裁兼研究中心主任萨拉赫丁

   그는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려는 국제 미디어들의 공동 수요에 기초해 근년래 각 유형의 미디어조직들이 나타났다. 그러나 세계미디어정상회의는 국제 미디어 리더들이 집결한 최고의 플랫폼이며 그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디어의 사회적 책임을 시종일관 강조해온 세계미디어정상회의는 향후에도 세계 부동한 지역, 부동한 유형의 미디어 리더들을 한데 집결해 미디어 발전 문제를 공동 토의할 것인 바 그 자체가 미디어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본보기로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경제, 사회, 문화, 혹은 단순한 미디어영역을 불문하고 중국은 언제나 큰 시장이다. 현재 신속히 발전하고 있는 중국 미디어는 미래의 미디어 발전에서 반드시 중요한 역할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그는 부언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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