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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론: "일대일로" 건설, 中-中東歐 실무협력 큰 성과 달성하도록 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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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27 10:46:17  | 편집 :  이매

   [신화망 브뤼셀 3월 27일] 중국-중동유럽국가 정상회의 회담 메커니즘이 가동된 이래, 중국-중동유럽국가의 "16+1협력"은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는바 호련호통, 무역투자, 금융, 농업, 인문 등 영역 협력에서 쌍방은 훌륭한 성과를 따냈다.

   루마니아: 에너지원 협력이 브라이트 스폿으로

   "16+1협력" 메커니즘이 구축된 이래, 중국과 루마니아의 경제 협력은 안정되게 발전했다. "일대일로"가 협력에 새 활력을 부여하는 현 시점에서 에너지원 인프라 협력이 브라이트 스폿으로 되고있다.중루는 체르나보다원자력발전소 3,4호 세트를 공동 건립할데 관한 구조협의를 이미 달성했다. 세트가 완공시, 원자력발전은 전 루마니아 발전량의 근 40%에 이르게 된다. 총 투자규모가 70억 유로화를 넘어선 이 프로젝트는 전통우호국가인 중루 양국에서 유사이래 가장 중요한 협력일뿐더러 중국-중동유럽국가간에 현재까지 달성한 프로젝트들중 최대 규모로도 기록된다.

   폴란드: 신구(新老)협력, 신기록 공동 창조

   "일대일로"가 실시된 이래, 중폴 양국 정부, 기업들은 적극적인 연결을 이뤄왔다. 폴란드는 "일대일로"를 통해 중동유럽지구의 물류환승역(中轉站)이자 화물집산지로 발전하길 희망하고 있다.

   중국-유럽반열의 개통은 중국-유럽, 중국-폴란드의 육상 경제무역에 새 기회를 부여했다. 중국 청두(成都)에서 폴란드 우치에로 이르는 "룽어우쾌속철도(蓉歐快鐵)"와 중국 쑤저우(蘇州)에서 폴란드 바르샤바에로 이르는 "쑤만어우(蘇滿歐)" 등 반열은 중폴 경제무역 협력에 새 동력을 더해주고 있다.

   세르비아: 중국은 중요한 파트너

   세르비아는 중국과 중동유럽국가간 협력은 "일대일로"를 기초로 건립되었으며 세르비아는 중국과 중동유럽이 "일대일로"를 실시함에 있어서의 중요한 협력파트너라고 인정하고 있다.

   중세의 실무적 협력에는 브라이트 스폿이 연달아 나타났다. 브랭크 르웨위치 중국국제방송(CRI) 세르비아어부서 전문가는 중세 협력을 말하자면 다뉴브강 푸핀대교, 코스토랙 화력발전소, 범유럽(Pan-Euro) 11호 회랑을 가로지른 E763 고속도로, 슝사이(匈塞鐵路)철도 등이 연상된다고 말했다. 근년래, 세르비아는 중국의 유럽내 인프라건설 진행에서 대표적 국가로 되었다고 그는 지적했다.

   중동유럽국가들, "16+1협력"에 기대 실어

   중국-중동유럽국가 농업협력촉진연합회는 지난해 6월에 설립되었다. 현재 이 사이트에는 70여개 회사들이 등록된 상태이다. 걸리버 연합회 주석은 중국과 중동유럽국가간에 고위층 상호 방문을 강화함으로써 쌍방 미래 협력에 청사진을 그려줌과 동시에 민간 교류를 확대하여 협력 기초를 다질 것을 희망했다.

   자르코는 모든 중동유럽국가들이 "16+1협력" 메커니즘을 통해 협력을 촉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집필기자: 량린린(梁淋淋) 참여기자: 린후이펀(林惠芬) 한메이(韓梅) 왕후이좬(王慧娟) 왕신란(王欣然) 한지엔쥔(韓建軍) 쑨이(孫奕))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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