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농업과 식품 교역정보플랫폼이 정식 운영된다고 오늘(24일) 보아오 아시아포럼 2016연례회의 산시(陜西)성 인민정부 오찬회에서 발표되었다. 이 플랫폼은 중국어판 외 영어판과 러시아어판을 출시했다.
이 정보플랫폼은 '친환경, 유기농, 안전'을 핵심가치로 유기농식품인증, 친환경녹색식품인증, 생태원산지인증 등 국가 권위 인증표징을 획득한 제품을 중점적으로 보급한다. 이 플랫폼은 제품발표 및 보급, 농업과 식품정보공유, 정보검색, 기업심사, 온라인거래, 제품분석, 농산품호구부, 휴대폰 APP 등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
그 외 정보플랫폼은 빈곤퇴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게 되며 허난(河南)성, 구이저우(貴州), 랴오닝(遼寧), 헤이룽장(黑龍江), 신장(新疆), 광시(廣西), 간쑤(甘肅), 하이난( 海南)등 성 및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지역의 관련 기업과 협력을 실현하게 된다. 현재 이 플랫폼은 이미 허난(河南)성 림주시(林州市), 산시성 안강시(安康市)와 협력을 전개했으며 셀레늄산업을 시작으로 플랫폼의 자원경로에 의탁해 혁명근거지의 군중들을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이끌고 있다.
'일대일로' 농업과 식품 교역정보플랫폼 프로젝트는 2015년 9월 유라시아경제포럼 연례회의 기간 이조성(李肇星) 전 외교부 부장과 풍신주 산시 부성장, 카자흐스탄 전 총리 등 내외 귀빈들이 공동으로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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