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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관찰: "녹색 중국", 전 세계 공유

출처 :  신화망 | 2016-03-25 10:04:37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25일] (리지예(李潔) 선중호(瀋忠浩) 스서우허(石壽河) 기자) "중국은 이미 글로벌 최대의 청정 에너지 투자국이다." 호주 무역 위원회는 최근 한 보고서에서 본국의 청정에너지 기업들에 중국의 "녹색" 사업 기회에 주목하라고 일깨웠다.

   "녹색"은 중국 "13차 5개년" 5대 발전 이념 중의 하나로서 올해 정부 업무 보고에서는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 산업을 중국 발전의 "한 지주산업"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호주 무역 위원회에서 주목을 하다 시피 전 세계의 이와 관련된 산업들은 모두 중국에서 거대한 기회를 보아냄과 동시에 중국 녹색 투자 보너스를 향수하려 경쟁하고 있다.

   콜린의 "중국 꿈"

   "콜린 회사는 내가 설립한 기업이다. 나는 콜린이 중국 기업에 인수된 뒤 더 나은 발전 전망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콜린 회사 창시자, 독일 에너지 전문가 하카다 울프는 이렇게 말했다.

   울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독일의 에너지 전환에 비해 중국은 새로운 에너지 발전 방면에서 더 강한 집단 행동력을 보여 주고 있으며 중국 정부에서 제기한 새로운 에너지 발전 목표는 아주 인상적이다. "내가 보기에는, 중국의 경제 체제는 더 효율적으로 종합적인 에너지 전환 전략을 구현할 수 있다."

   테슬라의 "중국의 길"

   "비록 미국은 여전히 테슬라의 최대 시장이지만 중국 시장의 잠재 성장률은 미국 시장을 크게 초과하고 있다." 유명한 전기 자동차 제조 업체 미국 테슬라 브랜드 홍보 리쟈투(李嘉圖) 글로벌 부총재는 중국의 발전 전망에 자심감으로 넘쳐났다.

   한국 LG 화학 회사에서 난징(南京)에 투자해 설립한 새로운 에너지 자동차용 전지 공장도 지난해 10월 준공되어, 올해부터 대량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LG 화학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미 중국 "10위권" 완성차 공장 중 절반의 고객을 확보했다. 제품은 승용차에서 순 전기 버스까지 다양한 규격의 배터리를 포함하고 있는 데, 새 공장의 2016년 주문은 이미 앞당겨 완성했다. 현재 목표는 2020년까지, 중국 시장의 새로운 에너지 자동차용 전지 매출액은 1조 5천억위안(약 12.7억달러)으로, 시장 점유율은 25%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참여 기자: 쉬위안(许緣) 덩시(鄧茜) 쉬하이징(徐海靜) 로버(饒博]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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